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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경 전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속가능한 영월 발전"위해 공식 출마 선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2 08:23

수정 2022.03.22 08:23

6.1지선 영월지역 군의원 출마를 공식선언한 김대경 전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6.1지선 영월지역 군의원 출마를 공식선언한 김대경 전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파이낸셜뉴스 영월=서정욱 기자】 김대경 전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이 고향 영월에서 "지속가능한 영월 발전"을 위해 군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2일 김 전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공직생활 동안 농업.농촌 소득사업과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며 얻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대응사업으로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건 조성과 주민들이 실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살기좋은 영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귀농 귀촌인들의 유입을 활성화 시켜, 지속가능한 영월 만들기, 지역여건에 맞는 농업과 관광산업을 육성을 공약했다.


김대경 전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월중·고를 거쳐 세경대학을 졸업하고, 영월군 농업축산과장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영월고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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