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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루 PROJECT'
SNG '우파루마운틴'에 P&E 개념 도입한 게임
[파이낸셜뉴스] NHN빅풋이 위믹스(WEMIX)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메이드와 '우파루 PROJECT(가칭)' 게임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NG '우파루마운틴'에 P&E 개념 도입한 게임
우파루 PROJECT는 지난 2월에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Project WEMIX Sports(가칭)'에 이어 위메이드와 손잡고 선보이는 두번째 P&E게임이다. NHN이 20년간 게임 포털 '한게임'을 운영하며 축적한 게임 경제 관리 노하우가 잘 녹아든 P&E 게임을 만들어 사용자들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HN빅풋 김상호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우파루마운틴의 개발사 NHN빅풋과 P&E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위메이드가 협업해 우파루 IP를 활용한 게임을 게이머들에게 다시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우파루 조합, 새롭게 추가되는 전투 시스템과 히든 스토리 공개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우파루마운틴을 즐겼던 기존의 게이머들은 물론 신규 게이머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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