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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 신제품 '골프버디 GB LASER 2S'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3 11:53

수정 2022.03.23 11:53

GB LASER 라인업에 프리미엄 기능 더해
골프버디 특허 0.2초 거리측정(ZST)기술
그린에서 홀컵까지 2m 거리 측정기술 탑재

골프존데카가 출시한 신제품 '골프버디GB LASER 2S'. /사진=골프존데카
골프존데카가 출시한 신제품 '골프버디GB LASER 2S'. /사진=골프존데카
[파이낸셜뉴스]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GB LASER 라인업 제품의 DNA를 계승하고 현존하는 최신 레이저거리측정기 기술을 탑재한 골프 거리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GB LASER 2S’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GB LASER 2S에는 ‘0.2초 거리측정 ZST(Zero Second Technology)’기술, ‘최소 2미터 퍼팅거리 측정기술’, ‘자석내장 퀵그랩’, 간편 ‘핀 파인더 모드’ 기술을 새롭게 탑재해 18만원대 중저가 제품의 성능을 프리미엄급으로 향상시켰다.

골프존데카가 지난해 9월 특허 출원한 ZST기술을 적용해 목표지점까지의 거리를 0.2초만에 측정함으로써 손떨림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빠른 골프버디만의 거리측정기 기술력을 자랑한다. 골프버디 GB LASER 2S 사용자라면 실제로 필드에서 0.2초만에 신속하게 거리를 측정해주는 놀라움과 거리측정기의 효능감을 쏠쏠히 느껴볼 수 있다.

GB LASER 2S에서는 거리측정 버튼을 1초 이상 누르면, 목표지점이나 핀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했을 때 진동알림과 함께 거리가 표시되는 ‘핀 파인더 모드’가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핀 파인더 모드를 활용하면 목표지점과 핀 주변에 장애물들이 있어도 방해받지 않고 정확하게 핀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모드 버튼을 눌러서 ‘표준 모드’, ‘스캔 모드’ 등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GB LASER 2S를 사용하면 최소 2m 퍼팅거리 측정기술 덕분에 그린에서 핀까지 거리측정을 하기 위해서 황새걸음을 걸을 필요가 없고 또한 자신의 골프화로 소중한 그린에 상처를 내지 않아도 된다. 페어웨이에서와 같이 그린에서도 깃발을 보고 거리를 재면 홀컵까지의 거리가 간편히 계산된다. 퀵그랩 부분에 부착된 강력한 자석을 활용, 카트 등 철재 부분에 탈부착해 필요할 때만 사용하면 된다.

이와 같이 추가된 새로운 기능 외에 글로벌 프리미엄급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과 성능을 갖추고 있다. ‘6배줌 렌즈’를 장착해 최대측정거리 800m를 자랑하며 ‘Bright LCD’와 ‘True Optics Multilayer’렌즈를 통해 흐린날에도 목표지점의 화면과 거리표시를 명확하게 볼 수 있다.

실제 측정 거리와의 차이는 +/1 1야드(약 1미터 미만)를 자랑한다. 측정위치에서 목표지점의 고도가 높고 낮음을 적용해 ‘고저차 보정거리’를 직선거리와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실제 타격거리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측정 완료 시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기능’도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갑자기 비나 눈이 내리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제 방수 규격인 ‘IPX4’의 방수 등급을 적용해 부담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무게는 197g으로 최신형 스마트폰 무게 정도이며 크기는 길이 10.1mm, 높이 73.8mm, 폭, 40.9mm로 초소형이다.

현재 네이버 골프버디 온라인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이달 27일까지 골프버디 GB LASER 2S를 약 20% 할인된 10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토어찜을 누르면 5000원, 스토어 소식알림을 설정하면 5000원, 포토리뷰를 작성하면 1만원의 네이버 포인트도 적립해준다.
또 사전 예약 고객 전원에게 골프버디 볼클리너도 증정한다.

골프버디 GB LASER 2S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골프존데카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골프버디 온라인 공식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GB studio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골프버디 공식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및 신제품 출시 소식 또한 찾아볼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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