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외국에 의한 러시아의 자산 동결로 러시아의 신뢰가 무너진 후 유럽 등 비우호국에 루블화로만 가스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런 변화는 지불 통화에만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앙은행은 이런 작업을 러시아 통화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는 데 일주일의 시간이 있다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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