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카-콜라가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THE 락토' 요구르트맛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출시한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저칼로리가 특징으로 과채수분과 이온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한 '토레타! THE 락토'는 맛있게 갈증을 해소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공략하고자 기획됐다. 토레타!에 상큼한 요구르트맛을 더해 일상 속에서 맛있게 수분 보충할 수 있고 저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의 패키지에는 시원한 하늘빛 물방울에 과채 수분을 나타내는 이미지와 'THE 락토'를 추가해 요구르트맛과 시원하고 싱그러운 토레타!의 느낌을 강조했다.
토레타! THE 락토 요구르트맛은 500mL 페트 1종으로 출시되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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