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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5월까지
소 가죽과 뼈는 물론 다양한 인리치먼트 도구가 사파리 곳곳에 설치돼 있어 재빠르게 나무를 타는 호랑이, 먹이 사냥을 하는 사자 등 맹수들의 민첩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고, 각 동물들의 생태 습성과 사냥법 등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더욱 실감나는 사파리 탐험이 가능하다. 회당 약 20분간 진행되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은 오는 4월 10일까지 매일 밤 운영되며,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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