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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ㆍ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업무협약 체결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5 07:43

수정 2022.03.25 07:43

【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강릉시는 25일 강릉시청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강릉시민의 ESG 가치 실현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5일 강릉시는 이날 강릉시청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강릉시민의 ESG 가치 실현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5일 강릉시는 이날 강릉시청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강릉시민의 ESG 가치 실현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5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서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캠페인 추진과 기후 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캠페인은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Net-Zero(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으로, 잔반없는 로컬푸드 위주의 식단구성으로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에 의의가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협약으로 저탄소·친환경 인증농산물 위주의 식단구성을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먹거리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절감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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