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러시아 중앙은행은 2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증권거래소가 28일 업무를 재개한다면서, 러시아 주식과 채권이 평상시대로 거래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거래 시간은 오전 9시50분부터 오후 1시50분으로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러시아가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잇단 제제가 부과되자 모스크바 증권래소는 모든 거래를 중단시켰다. 이후, 순차적으로 거래를 재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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