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봄철 미각을 돋워줄 메뉴들로 가득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브런치 스페셜’을 4월 3일부터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프링 브런치 스페셜은 여유로운 주말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 든든한 브런치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풍성하게 차려지는 다양한 메뉴들을 뷔페로 만나볼 수 있다. 메뉴는 샐러드와 디저트 섹션, 라이브 섹션, 메인 메뉴로 나뉘어진다. 샐러드와 디저트 섹션에서는 엔다이브와 카치아토레 블랙 트러플, 유채 샐러드와 두릅, 레몬크림 카놀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섹션에서는 에그 베네딕트, 차돌박이 포보 등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따뜻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메인 메뉴로는 LA갈비와 메로 카르토치오가 준비된다. 음료는 커피와 차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스파클링 와인이 1잔 제공된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공간 소프트 리뉴얼을 거쳐 4월 3일부터 재운영된다. 한층 더 따뜻한 색감과 분위기로 바뀌어, 유리창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과 봄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더욱 좋은 공간이 될 예정이다.
스프링 브런치 스페셜은 2022년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진행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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