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신임 대표는 기획재정부, 대통령 비서실 등을 거쳐 2010년 ㈜두산 지주부문 전략지원실에 합류해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냈다. 이후 지난해 말 ㈜두산 사업을 총괄하는 사업부문장에 선임됐다. 문 대표는 향후 전자소재 등 기존 사업과 협동로봇, 수소드론, 물류자동화 등 신사업의 본격적인 성장과 신성장동력 발굴에 매진해 나갈 예정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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