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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 연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9 18:16

수정 2022.03.29 18:16

사진=fnDB
사진=fnDB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가 연임됐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헤지자산운용은 주주총회를 통해 이 대표 연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

NH헤지자산운용은 2019년 12월 분사했다. 지난해 매출 483억원,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31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NH헤지자산운용의 대표 펀드이며, 단일 펀드 설정액 기준으로 최대 규모의 멀티전략펀드인 'NH앱솔루트 리턴 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는 2016년 설정 후 누적수익률 60.32%, 연환산 변동성 6.11%를 기록했다.


NH헤지자산운용은 이 펀드 외 메자닌(중순위), 프리IPO투자(상장전지분투자), 코스닥벤처펀드 등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3월 현재 총 8개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설정액 기준으로 9549억원 규모로 2016년 출범 당시 이후 3배 이상 외연을 확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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