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핌스는 2022년 3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7개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핌스의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및 승인 △사내/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이사와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논의되었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의 44%가 참석했으며 주주의 의결권행사를 돕고자 전자투표가 도입되었다.
주주총회는 핌스의 신공장 대회의실에서 진행 되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주확인/입장/회의진행까지 철저한 방역을 유지 했다.
주요 안건인 사내/외이사선임은 김민용 총괄사장을 사내이사로,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를 사외이사로 각각 3년 임기 신규 선임 되었다.
속회로 이어진 이사회에서는 김영주 대표이사 후임으로 사내이사로 선임된 김민용 총괄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출 되었다.
이는 전문경영인인 김민용 사내이사에게 회사의 경영의 대부분을 위임하고 창업주 김영주, 주광연 사내이사는 엔지니어로써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몰두하여 각각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 함으로써 회사의 가치를 더욱 더 높이려는 취지이다.
한편 김영주 前 대표이사는 이사회 의장을 맡아 지속적으로 책임경영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민용 신규 대표이사는 “대내/외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주주들께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해 주셔서 회사 발전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는 핌스의 제2의 도약기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사업 발전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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