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서울시교육청은 아랍에미리트(UAE) 에듀테크 기업 알레프에듀케이션과 30일 인공지능(AI)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플랫폼 활용 업무협약을 온라인으로 맺는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알레프에듀케이션이 자체 개발하는 AI 기반 학습 플랫폼을 서울 학교 현장에 적용할 방법을 모색한다.
알레프에듀케이션의 AI 기반 학습 플랫폼은 UAE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의 학교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시교육청은 자체 개발한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 '뉴쌤'의 고도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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