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특공, 8일 1순위 해당, 11일 1순위 기타, 12일 2순위 청약 진행
-올해도 부산은 1순위 마감 행렬…미분양 줄며 높은 청약 경쟁 예상
-서면 등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내 집 마련 기회
-올해도 부산은 1순위 마감 행렬…미분양 줄며 높은 청약 경쟁 예상
-서면 등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내 집 마련 기회
㈜동원개발이 부산진구 부암동에 분양하는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가 오는 4월 7일(목)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8일(금) 1순위 해당, 11일(월) 1순위 기타, 12일(화)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8일(월)이며 75%가점제, 25% 추첨제를 적용하여 당첨자를 선정한다. 계약은 4월 29일(금), 5월 2일(월)~3일(화) 까지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숲세권, 몰세권, 학세권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 규제를 받아 서면 등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된 만큼 높은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최근 부산 분양시장은 여전히 많은 수요로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올해 부산 동래구에서 분양한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일반분양 1104가구 모집에 총 6만5110명이 신청해 최근 5년래 부산지역 최고 청약자수를 기록했다. 또한 부산 기장군에서 분양한 ‘쌍용 더플래티넘 오시리아’도 117가구 모집에 1,537명이 청약해 평균 13.14대 1의 경쟁률로 분양 마감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산은 지난 몇 년 간 주택 공급 부족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 수요에 비해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정한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격에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보니 신규 분양시장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부산진구 부암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 28층 5개동, 전용면적은 59~84㎡, 총 44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279세대 △74㎡ 106세대 △84㎡ 55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암동은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서면생활권의 풍부한 인프라와 인근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곳으로 최고의 주거만족은 물론 미래비전에 대한 기대치도 높은 지역이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47만여㎡ 규모, 축구장 면적의 66배에 달하는 부산시민공원이 도보거리에 있고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백양산의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부산시민공원 내, 국립부산국악원 맞은편에는 대규모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과 다양한 공연장을 갖춘 부산국제아트센터가 착공 중으로 완공이 되면 세계 수준의 문화•예술공연을 내 집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부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 육교로 이어져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부암진중, 동평여중, 부산국제고, 부산영어도서관, 초읍시립도서관 등이 가깝다.
롯데마트와 이마트트레이더스, 당감시장이 인근에 위치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고 부산진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는 물론 롯데백화점, CGV, NC백화점, 금융시설, 병•의원 등 서면의 풍부한 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동서고가로, 관문대로, 2호선 부암역 등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으로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부암동 일대 개발호재에 따른 변화로 더욱 젊은 도시로 변모할 예정이다. 도심개발을 막고 있던 범천차량기지가 이전 예정이며 교통의 새로운 중심이 될 부전역복합환승센터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인근 도시정비사업으로 대규모 주거타운 개발도 계획되어 있어 주거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키즈카페, 공부방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과 풍부한 조경도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제로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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