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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과대포장 근절’ 챌린지 동참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31 02:44

수정 2022.03.31 02:44

안양도시공사 29일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참여. 사진제공=안양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 29일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참여. 사진제공=안양도시공사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29일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안전문화교육원이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급증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과대포장을 근절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전개되는 캠페인이다.


최대호 안양시장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안양도시공사는 ‘Save Earth, With Us’라는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재활용 박스로 제작해 친환경 순환경제 의미를 더했다.

안양도시공사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해결책인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폐기물 감량 실천과 지구를 지키는 가치소비에 동참하자”고 권유했다.


안양도시공사는 이번 챌린지 캠페인 다음 주자로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천기철 대표이사, 안양시청소년재단 조희련 대표이사를 각각 지목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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