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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새농민회 제10·11대 임원 이·취임식 등

뉴시스

입력 2022.03.31 08:33

수정 2022.03.31 08:33

경남새농민회 제10·11대 임원 이취임식후 단체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새농민회 제10·11대 임원 이취임식후 단체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사)한국새농민중앙회 경상남도회는 2022년 경남새농민회 제10·11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11대 신임회장으로는 양차정(산청군)씨가 취임했다.

특히, 2022년 경남새농민회 주요핵심 사업 추진과제로 ▲탄소중립 실천 ▲스마트 영농기법 보급 ▲청년농업인 멘토링 사업 ▲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선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사업추진 결의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경남새농민회는 지난 1966년부터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선도농업인을 선정, 수상하는 것으로 경남은 현재 363쌍 부부가 활동 중에 있다.

◇도내 3개사 기술개발제품 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

경남조달청은 2022년도 제1차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14개 업체 중 도내 3개 기업의 제품이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도내 혁신시제품은 ㈜유성엔지니어링의 ‘친환경 소화가스 재활용 회수 저장장치’, ㈜오즈인더스트리의 ‘연속섬유복합재를 적용한 내부보강형 물탱크’, 삼영기술㈜의 ‘실시간 상수도 수질 감시 및 오염수 차단 가능한 스마트 밸브실’ 이다.


혁신시제품 지정은 조달청에서 혁신성장 지원, 국민생활문제, 한국판뉴딜 2.0 등 3개 분야 대상으로 수요자제안형 또는 공급자제안형 공고를 통하여 신청·접수된 제품을 평가 후 지정하게 된다.

도내 3개사 제품은 2021년 혁신시제품 제3차 공급자제안형 공고에 대한 신청으로 올해 첫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정기간은 3년으로 해당기간 동안 공공기관이 직접 수의계약으로 구매 할 수 있게 된다.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면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하여 공공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시범구매 사업 대상이 되며, 시범구매 평가에 성공 판정 시 우수조달물품으로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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