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두근두근 내 아이와의 첫만남' 이벤트 진행

KB국민카드가 '두근두근 내 아이와의 첫만남' 이벤트 당첨자에게 제공하는 '첫만남 Yellow Box' 이미지. KB국민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는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명에게 육아 용품과 출산 축하 편지를 담은 '첫만남 옐로우 박스'를 제공하는 '두근두근 내 아이와의 첫만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KB국민행복카드'로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를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출산 축하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첫만남 옐로우 박스'는 휴대용 젖병 소독기, 신생아 방수요, 유아용 로션, 바디로션, 클렌징 워터, 클렌징 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물티슈 등 총 9개의 유아 피부 및 위생관리 용품을 한 상자에 담아 먼슬리씽에서 배송할 예정이다.

또, 여성 헬스케어 플랫폼인 먼슬리씽에 신규 가입 후 KB국민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의 '먼슬리씽 적립금'도 제공한다.

한편 '첫만남 이용권'은 기존에 보유중인 국민행복카드를 통해서 지급 받을 수 있으며, 국민행복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국민행복카드를 새로 발급 받아야 한다.

‘KB국민행복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 유아학비, 임신과 출산 진료비 등 사회 서비스 바우처 기능이 통합되고 쇼핑, 교육 등 생활 밀착 업종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카드 발급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상해와 태반조기박리 임신중독증 진단비 관련 단체 보험 무료가입 혜택이 제공되며, 쇼핑·교육·통신요금·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등 주요 생활 밀착 업종 이용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4만7000원이 할인된다.

[e-mail] 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