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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1만2712명 추가, 누적 52만3883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31 10:11

수정 2022.03.31 10:11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80.9%
대구시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에서 요양시설 관련 등으로 1만27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 관련으로 10명이 숨져 총 사망자는 907명이다. 50대 이하 1명, 60대 1명, 70대 2명, 80대 이상 6명이다.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월 3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2712명(지역감염 1만2712,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는 52만3883명(지역감염 52만8285, 해외유입 598)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80.9%,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5.2%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066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8311명이다. 일반관리 재택치료자는 7만6489명이다.


지역별로는 달서구 2947명, 북구 2371명, 수성구 2144명, 동구 1553명, 달성군 1548명, 서구 761명, 남구 660명, 중구 416명, 타 지역 312명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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