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추가 확보됐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그간 물량 부족에 시달리던 코로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2만2000명분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수위 측은 "추가 확보된 치료제가 코로나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께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특위는 이번에 확보된 물량에 그치지 않고 보다 안정적인 치료제 확보에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덧붙였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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