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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투자는 1일 동원F&B의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24만원으로 낮췄다. 2019년 4월 33만원을 제시한 후 낮추기만 한 것이다. 3월 31일 종가는 18만원이다.
심은주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된다. 단기 실적 모멘텀은 다소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8537억원, 370억원으로 추정했다.
심 연구원은 "오미크론 확대에 기인한 마트 트래픽 및 소비심리 저하 기인해 가공식품 탑라인이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참치어가 등 원부자재 가격 급등도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조6634억원, 1353억원으로 추정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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