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은 최근 구직자가 원하는 지역, 관심 업종의 일자리를 알아서 찾아주는 'AI 추천일자리'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앱 하단의 AI추천일자리 버튼을 누르면 구직자의 프로필, 검색 이력을 비롯한 행동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생활밀착형 일자리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규 광고에서는 전국민 모두가 쉽고 빠르게 최적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앞장서는 당당한 '국민 일자리 앱' 벼룩시장의 모습을 표현됐다. 이번 광고는 SBS, JTBC, TV조선, 채널A 등 TV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벼룩시장 관계자는 "구직 과정에서 가장 어렵고 막막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수많은 채용공고 중에서 나에게 딱 맞는 일자리를 찾아내는 일"이라며 "전국민에게 만족스러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AI 기술 고도화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벼룩시장은 이번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24일까지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벼룩시장 모바일 앱 또는 웹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출석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 응모되며, 출석 일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LG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해피콘 2만원권 상품권, 이디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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