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강남 입지 '아티드' 4월 공급

뉴스1

입력 2022.04.01 13:11

수정 2022.04.01 13:11

아티드(ATID) 오피스텔 내부 평면 CG© 뉴스1
아티드(ATID) 오피스텔 내부 평면 CG©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로 일원에서 하이앤드 주거상품인 아티드가 4월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15층과 지하 3층~12층의 2개 동 규모로 전용 55㎡ 오피스텔 44실, 38㎡ 도시형생활주택 56세대로 구성된다.

강남의 중심에서 중심상업지역인 테헤란로는 물론, 럭셔리 1번가인 도산대로, 그리고 코엑스와 롯데월드타워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종 랜드마크와 업무·편의시설 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욕현대미술관(MOMA) 공간 디자인을 맡은 ‘이코 밀리오레(Ico Migliore)’가 담당해 우아하고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조경은 네덜란드 조경 기술사이자, 경희대학교 겸임교수인 ‘LP SCAPE’의 박경의 대표가 진두지휘했다.
각 동의 옥상과 건물 사이의 선큰 공간을 활용한 조경은 물론 공개녹지에도 아티드만의 특별함을 표현할 계획이다.

모노크롬 컬러 팔레트의 모던한 공간은 국내 대표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이자, 아크로서울포레스트의 인테리어 스타일을 담당했던 ‘엘세드지(L’-C de J)의 강정선 대표가 맡았다. 뉴욕 소호의 로프트 스타일을 갖춘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했으며,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의 풀 빌트인은 물론 ‘레이어드 홈’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실내 공간을 나만의 아틀리에처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엔드 사운드 플랫폼 오드(ODE)와 컬래버레이션해 국내 주거시설 최초로 입주민 전용 음악·영화 콘텐츠 전문 상영관 ‘오르페오(Orfeo)(가칭)’를 운영한다. 입주민들은 오르페오에서 글로벌 하이엔드 오디오와 함께하는 격조 높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 전용 라운지 공간 ‘살롱’과 프라이빗한 휴식공간인 ‘아지트’ 등도 조성해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보안 역시 첨단 디지털 시스템과 거실 동체 감지기, 안면 인식 보안, 그리고 세대 현관 카메라 모션 감지 및 모니터링 기능 등 최첨단 ICT 기술을 도입한다.

아티드 분양 관계자는 “상류층은 나만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기존의 주거시설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구체적으로 앞서 언급한 여섯 가지를 충족하는 곳을 진정한 하이엔드 주거상품이라고 여긴다”며 “이런 측면에서 여섯 가지를 모두 갖춘 아티드는 국내 하이엔드 주거상품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티드는 본격적인 모델하우스 오픈에 앞서 아티드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4월 17일까지 운영되는 아티드 갤러리는 100%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며, 예약은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받는다.
아티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티드 삼성’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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