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독특한 모양의 달 항아리 사기그릇으로 유명한 한국식 탄탄면 전문 브랜드 ‘탄탄면공방’이 영주가흥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탄탄면공방 영주가흥점은 경북 영주시 택지지구인 대학로에 위치하며 주변에 빌라와 아파트 단지가 즐비해 있는 주거상권이자 영주의 핵심 인프라가 집중된 가흥동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내부는 가족, 연인, 친구와 마주보고 식사하기 좋은 2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 혼밥하기 좋은 바테이블까지 총 30석으로 구성돼 있으며, 방문 포장 및 배달 서비스 시행 매장으로 홀에서뿐만 아니라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앱에서도 탄탄면을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영주가흥점 인근에 영주역, 영주 종합터미널, 영주시민운동장 등이 위치해 있으며 20~30대 젊은층과 중·고등학생의 유동인구가 많아 고정적인 배후 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시작된 탄탄면공방은 생활의달인, 생방송투데이 등 여러 프로그램에 탄탄면 맛집으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으며, 블루리본서베이에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서울의 맛집’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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