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7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8~63㎡ 총 266실 규모…2룸, 3베이 평면특화
▶아치형 회랑과 6M 천장고의 로비 설계, 최상층 루프탑 스카이풀과 스카이브릿지 등 특화 설계
효성중공업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조성되는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중이다.
▶아치형 회랑과 6M 천장고의 로비 설계, 최상층 루프탑 스카이풀과 스카이브릿지 등 특화 설계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지하 7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8~63㎡ 총 266실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58㎡A 19실 △58㎡B 152실 △59㎡A 19실 △59㎡B 38실 △63㎡ 38실 등이다.
낮은 투자 문턱도 장점이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오피스텔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 이상이란 점에서 대출 규제도 낮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가족 구성원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투룸 설계도 돋보인다. 소형 주거 공간에서는 보기 힘든 3베이 설계가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잘 되도록 했다.
또 일반 오피스텔보다 30cm 높은 2.6m 천장고 설계로 개방감이 뛰어나며 드레스룸, 고급 시스템 가구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 건조기, 양문형냉장고, 빌트인 인덕션, 빌트인 전기오븐,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기기와 스마트홈 IoT시스템이 적용된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2개 동을 스카이브릿지로 연결해 서초의 새로운 트윈타워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층 상가를 없애고 개방감을 높인 아치형 회랑과 6M 천장고의 로비 등 럭셔리 오피스텔에 걸맞은 고품격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최상층에는 루프탑 스카이풀과 파티라운지, 펫 그라운드를 배치해 입주민들은 도심 조망을 누리며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홈파티를 위한 CO-다이닝, 개별업무가 가능한 비즈니스센터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질 예정이다. 더불어 종합 주거서비스 전문 회사의 위탁운영을 통한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자주식 위주의 주차장 설계도 차별화된 장점이다. 강남권에 공급되는 고급 오피스텔의 경우 한정된 부지로 기계식 주차장을 서치하는것과 달리 76%를 자주식 주차공간으로 설계해 편리한 주차 동선이 가능하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가 들어서는 서초구 일대는 국내 최대 오피스타운 및 상업업무 시설 등이 밀집된 지역이다. 이외에도 서초 법조타타운, 국립중앙도서관, 서울교대부설초, 서초중·고, 서울고등 우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 2∙3호선 교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인근 반포대로와 남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서리풀터널을 통해 방배동 서초대로가 연결돼 서초권역의 교통망도 우수하다.
다양한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서초구의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따르면 서초대로 일대 롯데칠성 부지, 코오롱 부지, 라이온미싱 부지 등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국제 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또한 서울 서초구 서리풀공원 인근 옛 정보사령부 부지도 첨단 기업과 자연, 문화 공간 등이 어우러진 문화예술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정보사령부 용지 전체 16만㎡ 중 공원을 제외한 약 9만6,797㎡에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와 미술관을 건립될 계획이다.
또한 양재 R&CD 특구 지정도 추진중으로 AI산업 혁신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구간(한남IC~양재IC)을 지하화하는 사업도 추진중이며 상부공간에 공원·문화관광 복합지구 조성될 계획이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4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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