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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다음 주 전국 6625가구 분양…서울 2개 단지 청약

뉴스1

입력 2022.04.02 08:00

수정 2022.04.02 08:00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다음 주에는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전국에서 662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특히 서울에는 2개 단지가 청약을 받는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19개 단지에서 총 6625가구(일반분양 586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로는 Δ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 Δ경기 용인 처인구 양지면 '용인경남아너스빌디센트' Δ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부암2차비스타동원아트포레'가 꼽힌다.

이번 주 서울에서는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를 비롯해 35가구 규모의 관악구 '서울대입구역더하이브센트럴'이 청약을 접수한다.


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솔샘로 일대에서 '한화포레나미아'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49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층에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고, 지하철 4호선과도 근접해 서울역, 사당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동원개발은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 '부암2차비스타동원아트포레'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5개 동 전용 59~84㎡ 4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롯데마트와 이마트트레이더스, 당감시장이 가깝고 부산진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서면 내 롯데백화점과 CGV, NC백화점, 금융시설, 병·의원 등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지하철2호선 부암역과 동서고가로, 관문대로 등 교통망도 갖췄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인천 서구 불로동 '힐스테이트검단웰카운티', 대전 대덕구 송촌동 '엘리프송촌더파크' 등 5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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