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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7만1525명…사망 72명

뉴시스

입력 2022.04.02 12:10

수정 2022.04.02 12:10

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378만4881명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7만1525명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74만4881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8만199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5만~11만명대를 오가고 있다. 17일 11만3673명, 18일 10만1526명, 19일 8만8480명, 20일 5만6909명, 21일 9만6257명, 22일 13만6912명, 23일 10만7472명, 24일 8만7705명, 25일 9만775명, 26일 8만5382명, 27일 5만574명, 28일 8만8702명, 29일 11만7029명, 30일 8만4657, 31일 7만5627명 등이다.

사망자는 72명 발생해 누적 4472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6919곳 가운데 3195곳(46.2%),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874곳 가운데 505곳(57.8%)을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은 전체 수용규모 3437명 가운데 555명이 입소했으며, 가동률은 19.9%다.
43만719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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