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개화 준비하는 여의도 벚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03 15:34

수정 2022.04.03 15:34

3일 서울 여의도 벚꽃길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3일 서울 여의도 벚꽃길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3일 서울 여의도 벚꽃길 옆으로 나들이 온 차량들이 주차를 위해 줄지어 서 있다.
3일 서울 여의도 벚꽃길 옆으로 나들이 온 차량들이 주차를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영등포구는 개화 시기가 늦어지면서 여의도 벚꽃길 개방 날짜를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변경했다. 하루 전날인 4월8일 정오부터 4월18일 정오까지는 교통통제가 시행된다. 사진=김범석 기자
영등포구는 개화 시기가 늦어지면서 여의도 벚꽃길 개방 날짜를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변경했다. 하루 전날인 4월8일 정오부터 4월18일 정오까지는 교통통제가 시행된다. 사진=김범석 기자

개화 시기가 늦어지면서 서울 여의도 벚꽃길 개방 날짜가 예정보다 일주일 연기됐다. 영등포구는 당초 내일부터 10일까지로 예정했던 여의도 윤중로 일대 벚꽃길 개방 일정을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서강대교 남단에서 여의2교 북단까지의 여의서로 1.7km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 일정도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로 늦춰졌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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