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노약자 살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는 고령자와 장애인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장애인 정책과 기조를 함께하는 것이다.
'구미형 배리어프리' 공약으로 ▲장애인 콜택시 확대 ▲전동 휠체어 지원 확대 ▲공공기관 내 핸드레일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서비스 제공 등을 제시했다.
그는 "대중교통 이용을 포함한 기타 요소와 밀접한 분야에 대해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베리어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미가 배리어프리의 허브가 되도록 하겠다. 무장애 사회를 알리고 구축하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9·10대 경북도의회 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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