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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 교차로서 SUV끼리 '쾅' 자동차서 불길…3명 경상

뉴스1

입력 2022.04.05 00:01

수정 2022.04.05 00:01

4일 오후 10시2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교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 2대 간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다쳤다.2022.4.4/© 뉴스1
4일 오후 10시2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교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 2대 간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다쳤다.2022.4.4/© 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4일 오후 10시2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교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2대 간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사고 충격으로 차에서 불이 나면서 119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은 두 차량의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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