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1명 등 37명 사망, 1604명째
위중증환자 91명 중 60대 이상 77명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99개 중 84개 사용
이는 사흘 만에 다시 1만명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90대 이상 10명, 80대 19명, 70대 5명, 60대 2명, 50대 1명 등 37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1604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사망자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위중증 환자는 91명이며, 연령별로는 80대 이상 24명, 70대 30명, 60대 23명, 50대 5명, 40대 6명, 30대 1명, 20대 1명, 10대 이하 1명 등이다.
현재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6만8086이며, 이 중 13.1%(8900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99개 중 84개(84.8%), 일반병상은 1187개 중 453개(38.2%),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674개 중 322개(19.2%)가 각각 사용 중이다.
부산시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 신청을 한 첫 날인 지난 4일 129곳이 지정 신청을 했으며, 부산 내 외래진료센터는 총 190곳(병원 59, 의원 131)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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