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77회 식목일인 5일 탄소중립 기반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함께 그린 77년, 함께 심는 식목일'이라는 주제로 상당구 남일면 신송리 산31 임야 2㏊에 소나무 3000그루를 심었다.
시는 지난달부터 15억원을 들여 임야 355㏊에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등 7종 103만 그루를 심고 있다.
◇청주시 임시 시립도서관 개관
충북 청주시는 5일 상당구 지북동 일대의 임시 시립도서관을 개관했다.
용암동 시립도서관의 돌볼센터 증축 공사가 진행되는 내년 8월까지 옛 한국건강관리협회 건물을 임대 사용한다.
이용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평일은 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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