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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영 울주군수 예비후보 "영남알프스 체류형 관광도시로"

뉴스1

입력 2022.04.05 16:35

수정 2022.04.05 16:35

한동영 울주군수 예비후보가 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체육·문화·예술 분야 공약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한동영 울주군수 예비후보가 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체육·문화·예술 분야 공약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국민의힘 소속 한동영 울주군수 예비후보가 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 3040 스마트 울주를 만들기 위한 체육·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체육·문화·예술 분야 공약으로 지역별 체육 문화 복지센터 건립과 회야강 하류 마리나항 조성, 지역 축제 콘텐츠 개발과 지원, 범서천·청량천·남창천 친수공간 개발 등을 약속했다.

한 후보는 "대표적 관광자원인 반구대암각화와 영남알프스의 서부권과 간절곶, 외고산 옹기마을 등 남부권을 잇는 울주형 시티버스를 운행해 울주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NGO 단체를 위해 공동회관을 건립하고 사무실과 운영비 등 지원 확대해 NGO의 사기진작으로 더 봉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후보는 "2030년까지 울주군 인구 40만명을 위한 '3040 스마트 울주'를 실현해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 깨끗한 삶터, 푸르른 녹색도시, 살 맛나고 행복한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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