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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소닉2', 독일·뉴질랜드 등 전세계 11개국 박스 1위

뉴스1

입력 2022.04.05 17:05

수정 2022.04.05 17:05

'슈퍼 소닉2' 스틸 컷 © 뉴스1
'슈퍼 소닉2' 스틸 컷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애니메이션 '수퍼 소닉2'(감독 제프 파울러)가 전 세계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퍼 소닉2'은 지난 주말 독일, 뉴질랜드, 노르웨이, 체코 등 전 세계 11개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영국, 프랑스, 호주, 스페인에서는 '모비우스'와 함께 2위에 올라 글로벌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어드벤처 영화다.

'수퍼 소닉2'는 새로운 캐릭터 등장과 더 커진 스케일의 다채로운 액션과 모험, 그리고 차원이 다른 재미와 유머로 러닝 타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빛보다 빠른 스피드 파워로 지구를 지키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 앞에 천재 악당 로보트닉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강력한 파워 펀치를 가진 '너클즈'와 함께 나타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새로운 빌런 너클즈와 소닉의 강렬한 대립으로 두 캐릭터의 불꽃 튀는 스펙터클 액션을 선보인다. 소닉의 새로운 파트너이자 헬리콥터 꼬리로 하늘을 나는 테일즈는 귀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수퍼 소닉2'는 SUPER 4D, 4DX, DOLBY CINEMA 다양한 포맷으로 4월6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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