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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무안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군민 곳간 채우겠다"

뉴스1

입력 2022.04.05 17:40

수정 2022.04.05 17:40

김대현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5일 남악신도시 건물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2022.4.5/뉴스1
김대현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5일 남악신도시 건물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2022.4.5/뉴스1


5일 무안군 남악신도시에서 열린 김대현 무안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에 많은 지지자들이 모여들었다.2022.4.5© 뉴스1
5일 무안군 남악신도시에서 열린 김대현 무안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에 많은 지지자들이 모여들었다.2022.4.5© 뉴스1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김대현 전남 무안군수 예비후보(47·더불어민주당)가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새로운 미래 희망찬 무안'을 슬로건으로 이날 무안군 남악신도시 미래로빌딩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군민들의 곳간을 채우고 편안한 삶을 약속하는 새롭고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20년의 봉사활동과 4년의 의정생활을 바탕으로 무안의 활기찬 미래를 담보하는 그랜드 디자인을 실천에 옮기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4대 권역별 개발계획 추진, 남악·오룡지구의 전남 최초 교육특구 지정, 통학 노선버스 목포까지 확대 운행, 대학 진로상담센터 개설 등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에 현장을 발로 뛰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운동화 한 켤레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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