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문정과 더피트 오케스트라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달 11일부터 2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 2022 김문정 콘서트 '[온리] '본 보야지 투 더 문(Bon Voyage to the MOON)''의 앵콜 공연으로 매주 다른 뮤지컬의 도시로 떠나는 '뮤지컬 여행'을 컨셉으로 진행돼 4000여명의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에 김문정 음악감독의 소속사 더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앵콜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3일간의 프로그램과 스페셜 게스트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앵콜 공연에서도 앙상블 배우들의 감동적인 무대와 합창을 만날 수 있다. 뮤지컬 배우 고은성, 노윤, 정욱진, 이석준, 차지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해 화려한 무대와 진솔한 토크로 2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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