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일 군청 기업경제과에서 신청 받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제조·건설·소방시설·운수업 등 유망 중소기업이다.
이율은 고정금리 3%를 1년간 보전한다.
매출 규모에 따라 3억원, 여성·장애인 기업 등 우대업체는 최대 5억원까지 빌려준다.
신청은 11~15일 군청 기업경제과(054-950-6573)에서 받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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