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22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 … 아파트 429세대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이 4월 중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서울 중심인 세운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한 세운3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고, 특히 서울시 중구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인근 시세 대비 매우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과 실거주 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아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 구역에 지하 8층~지상 최고 27층, 2개 단지, 총 1,022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그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59㎡ 아파트 429세대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이 조성되는 세운지구는 전체 개발면적이 43만9천여㎡(약 13만3천평)에 달하는 서울 도심의 최대 도시재생사업으로 꼽힌다. 특히 서울 도심 중심인 사대문안에 위치하는 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다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높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입지적 장점이 뛰어나다. 단지가 조성되는 세운지구가 서울시가 지난 3월 3일 발표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중 ‘신산업 허브지역’으로 개발 예정됨에 따라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이의 직접적인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으며 세운지구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곳은 중심업무지구(CBD)의 직주근접 배후지는 물론, 서울도심 4대문 내 대지면적 1만평이 넘는 주거복합개발단지에 위치한다. 이곳은 중심업무지구(CBD)의 직주근접 배후지는 물론, 청계천과 직접 접해 있어 서울 한가운데서 고급 수변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CBD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배후수요도 풍부해 주목된다. 실제 단지 주변에는 을지트윈타워의 대우건설, BC카드, KT계열사 외에도 SK그룹과 한화그룹, 현대그룹, 하나은행 등 대기업과 금융사의 본사들이 모여 있어 약 70만명에 달하는 관련 종사자 수요를 품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이러한 세운지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편의, 교육, 자연 등 서울 도심의 풍부한 인프라 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먼저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의 편리한 교통환경이 돋보인다. 실제 도보권에는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자리해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을지로3가역을 통해서는 종로 도심권과 강남을 이어주는 3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뛰어난 대중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삼일대로, 을지로 등이 있어 서울내의 이동이 편리하고 남산 1, 3호 터널을 통해 강남권 진출입도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는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중구청, 우체국, 경찰서 등의 관공서가 반경 600m 이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광장시장, 방산시장 등 재래시장이 있어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현대시티아울렛, 두타몰 등이 자리한 동대문상권의 접근성도 좋다.
인사동, 명동, CGV, 메가박스,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의 문화시설이 가깝고, 인근에는 서울대병원, 인제대 서울백병원, 제일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자리해 더욱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한다. 특히 청계천 바로 앞에 위치해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며,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 등의 녹지시설도 가깝다. 또 주변에는 종묘,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도 자리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사대문 안은 업무환경과 주거환경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지만, 주변에 노후단지가 많고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어 신축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이러한 수요자들이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주거단지로 만들 예정이며, Hi-oT주거시스템 등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해 서울 중심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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