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정기세일 기간을 맞아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6층 이벤트홀에서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구찌, 생로랑, 프라다, 지방시 등 10개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의류, 핸드백, 지갑, 신발 등 품목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보테가베네타 클러치 98만5000원(정상가 123만원), 버버리 쇼퍼백 105만원(정상가 149만원), 생로랑 숄더백 204만원(정상가 240만원), 발렌티노 클러치 47만5000원(68만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이번 대전 중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엘 포인트 적립과 무이자 등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전주점 최대 물량 행사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격 명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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