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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조순 전 부총리에 '한민족감사패'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06 12:24

수정 2022.04.06 12:24

[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5일 서울시 관악구 조순 전 부총리 자택을 방문해 국민의 이익을 위해 두려워하지 않는 유가적 소양과 개혁적 정신으로 통합정신을 고양시킨 뜻을 담아 한민족감사패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한민족감사패를 수상한 조순 전 부총리는 대한민국 정통 경제학자로 성장 제일주의를 경제와 복지에 앞세워 국가 발전을 이끈 공로다.

박 회장은 "해외동포 750만명, 대한민국 3400만 가입자 가구 등 아이넷방송 시청자를 대표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한민족감사패를 전했다"고 밝혔다.

아이넷방송그룹의 한민족감사패는 대한민국 역동적 개척정신을 기려 행정, 정치, 인문, 과학, 의학, 예술, 종교, 사회 분야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분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운정 김종필 국무총리와 '백년을 살아보니' 저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국제백신연구소를 유치한 조완규 제18대 서울대총장, 환자 중심 의료시스템을 도입한 최규완 전 삼성의료원장, 문화행정 기틀을 마련한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대한민국 최초 국군위문공연단 송해 선생님, 청춘의 길을 제시한 김동길 박사,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 이수성 국무총리, 지구촌 빈곤 타파를 위해 헌신하신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 김범일 명예총재 등이 한민족감사패를 받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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