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로스펙스는 달릴 때 사용하기 좋은 바람막이 재킷이나 티셔츠 등 '러닝 만족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스피드라인 바람막이 재킷'이 꼽힌다. 이 제품은 가슴과 등 부분에 메쉬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필요에 따라 후드를 꺼내 입거나 넣어 입을 수 있다.
'그래픽 반팔 티셔츠'는 가슴 부위에 '런(RUN)' 글자를 그라데이션 처리해 포인트를 줬다. 어깨와 등 위쪽 부분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한 여름까지 착용 가능하다.
블랙 컬러 1종으로 출시된 '하이브리드 냉감 러닝 팬츠'는 남성용 제품으로,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우븐 소재와 무릎 부분 저지 소재를 동시에 사용했다. 또 종아리 부분의 안쪽 원단에는 냉감 프린트를 적용했다.
여성용 러닝 제품으로는 '메쉬 레깅스 결합형 반바지'를 선보인다. 메쉬 소재의 3.5부 레깅스가 덧대어져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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