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6·1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김재종(66·더불어민주당) 충북 옥천군수가 6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 군수가 선거전에 합류하면서 옥천군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권영주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현직 프리미엄을 벗어던지고 김 군수가 조기 등판함에 따라 선거전은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 군수는 황규철(55·더불어민주당) 전 충북도의원과 공천 경쟁을 한다. 국민의힘은 김승룡 전 옥천문화원장(57)의 전략 공천이 유력시되고 있다.
김 전 원장은 지난해 9월 공식 출마를 선언한 뒤 표밭을 부지런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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