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대-(주)수원발효, 미생물자원 산업화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07 07:28

수정 2022.04.07 07:28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와 ㈜수원발효(대표이사 도지영)는 6일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에서 미생물자원 산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종균연구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와 ㈜수원발효(대표이사 도지영)는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에서 미생물자원 산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종균연구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대학교 제공
6일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와 ㈜수원발효(대표이사 도지영)는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에서 미생물자원 산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종균연구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대학교 제공

6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강원대학교-수원발효 종균연구센터 공동 설립을 통한 우수 종균 개발, 종균 배양 및 발효공정 기술개발 및 연구 협력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하게 된다.

특히, 누룩연구소와 ㈜수원발효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발효식품 품목별 맞춤형 종균 제형화 및 산업화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 앞으로 4년간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김대중 강원대학교 교학부총장은 “종균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세계인의 입맛을 잡을 종균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