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강원대학교-수원발효 종균연구센터 공동 설립을 통한 우수 종균 개발, 종균 배양 및 발효공정 기술개발 및 연구 협력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하게 된다.
특히, 누룩연구소와 ㈜수원발효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발효식품 품목별 맞춤형 종균 제형화 및 산업화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 앞으로 4년간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김대중 강원대학교 교학부총장은 “종균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세계인의 입맛을 잡을 종균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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