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 누적확진자 40만명대 진입 “코앞”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07 09:16

수정 2022.04.07 09:16

7일 오전 9시 기준 강원도 누적확진자 39만4349명.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7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430명이 발생,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총 39만434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7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430명이 발생,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총 39만434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7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430명이 발생,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총 39만434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7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9시 현재 전일 도내 확진자는 원주 705명, 춘천 514명, 강릉 436명, 속초 211명, 철원 191명, 동해 164명, 홍천 162명, 인제 156명, 삼척 125명, 횡성 119명, 평창 108명, 영월 105명, 고성 96명, 양양 76명, 화천 76명, 정선 72명, 양구 59명 순으로 발생했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시가 9만806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춘천 8만3333명, 강릉 5만2807명, 속초 2만2186명, 동해 2만2069명, 홍천 1만5079명, 삼척 1만3784명, 태백 1만1665명, 철원 1만1541명 등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율은 전도민 153만1487명중 1차87.8%, 2차87.0%, 3차68.0%이다.


한편, 도내 병상수는 881개이며, 이중 사용중 306개이고, 사용가능이 575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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