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공사는 교량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행환경을 개선키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노후한 도로의 노면절삭, 교면방수 후 재포장 작업을 한다. 이와 함께 재포장 후 차선 도색 작업도 병행해 공사를 마친 구간은 기존에 비해 확연히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 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 구간은 내부순환로 성산IC~연희IC 구간 양방향 1㎞다. 공사기간에 따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편도 3개 차로 중 2개 차로의 부분 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성동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고 다음달 5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는 성산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의 야간 통행이 중단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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