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전시 프로그램은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전'이다.
폐자원을 활용한 설치조형물 콘텐츠 전시로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3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전시실에서 열린다.
초·중등 교과서에 실린 작품 등 총 200점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직접 드로잉머신 펜화체험, 페트병활용 얼굴 그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주민에게 전시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