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전하던 납땜인두기 폭발 아파트 화재…잠자던 부부 화상

뉴스1

입력 2022.04.08 07:35

수정 2022.04.08 07:35

8일 오전 2시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2.4.8/© 뉴스1
8일 오전 2시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2.4.8/© 뉴스1

(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8일 오전 2시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자고 있던 A씨(59)와 B씨(58) 부부가 얼굴과 팔·다리 등에 1~2도의 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납땜인두기가 갑자기 폭발했다"는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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