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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괌 운항 재개 기념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08 09:26

수정 2022.04.08 09:26

에어서울 괌 운항 재개 이벤트 포스터.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 괌 운항 재개 이벤트 포스터. 에어서울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괌 운항 재개를 기념해 항공권 특가 및 현지 호텔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인천-괌 노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5월 14일부터로 유류세와 공항세 등을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은 31만3000원부터다.

에어서울은 탑승객을 대상으로 현지 호텔과 연계한 제휴 혜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휴 호텔은 ‘더 츠바키 타위’, ‘PIC 괌’, ‘호텔 닛코 괌’, ‘힐튼 괌 리조트&스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등 5곳이다.
제휴 혜택은 레스토랑 이용권, 객실 2단계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와인 무료 제공, 호텔 내 식음료 이용 할인 등이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5월 14일부터 인천-괌 노선을 수·토요일 주 2회 스케줄로 운항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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