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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 전국 28곳, 1만3311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09 06:00

수정 2022.04.09 05:59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투시도.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투시도.

[파이낸셜뉴스] 4월 둘째주 전국 28곳에서 총 1만3311가구가 공급된다.

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주 전국 28곳에서 총 1만3311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임대·공공분양·사전청약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공공 사전청약(6차)과 민간 사전청약(5차)도 동시에 이뤄진다.

공공에서는 인천영종(589가구) 및 평택고덕(727가구) 등 2곳에서 총 1316가구가 공급된다.

민간은 경기를 비롯해 인천, 광주,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이뤄진다. 양주회천(568가구), 파주운정(2곳, 783가구), 평택고덕(578가구), 인천가정(278가구), 광주선운(505가구), 김해진례(502가구) 등 7곳에서 총 3214가구가 접수을 앞두고 있다.

사전청약을 제외한 주요단지로는 경기 화성비봉택지지구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와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물량인 '제일풍경채 검단 II'(1734가구),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1535가구)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3곳이다.
당첨자 발표는 '호반써밋 더시티' 등 26곳, 계약은 10곳에서 진행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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