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충남 예산군 삽교읍 신가리 인근에 유럽 감성의 단독 주택 단지 ‘쁘띠 프랑스’가 분양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단독 주택으로 21개 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된다. 지상 2층 4가지 타입의 세대는 경량목구조와 추가 자재로 시공됐다. Δ거실 시스템에어컨 Δ난방, 가스, 조명, CCTV 등 AI 주택형 솔루션 Δ집과 집 사이 1.6m 생울타리 Δ이동식 욕조 Δ영국산 벽지 Δ스페인/이태리산 현관 바닥과 싱크대 타일 Δ양 덧문 2개와 상부 라운드 처마 4개의 인테리어 S/V 등의 다양한 옵션이 함께 제공된다. 유럽의 시골 마을을 연상케할 정도로 뛰어난 본 건축물은 특별한 마감재를 사용해 아토피 안심존으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설 지역에는 KTX 삽교역 신설이 확정되어 쾌속 교통망을 지원한다. 해당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40분 소요 및 전국 각지에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이로 인해 삽교역 인근 역세권 개발 호재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 내포 신도시는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충남도청 및 내포 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는 특수 생활권을 가질 수 있다.
삽교 최초로 유럽 마을 형태의 건축적 랜드마크로 구현되는 만큼 다양한 문화요소와 힐링 스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강점도 있다.
사업지는 사과 셰프 페스티벌, 사과 스파 등 예산의 지역 특산인 사과를 특화 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랑스 남동부의 프로방스를 벤치마킹하여 해당 지역 스타일의 축제도 선보이며, 프로방스 스타일 플리마켓을 연중 운영하여 다양한 소품과 판매는 물론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프로방스 특유의 동화적 세계를 모티브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주말 등의 휴일에는 가족 단위 또는 연인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에서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고급 디자인의 브런치 타운 하우스, 각종 공방 등 취미 및 여가활동 인프라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주택 인근은 조경에 힘썼으며, 전문 가드너를 초청해 입주자 대상으로 하는 가든 아카데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과 분양 문의는 전용 전화번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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