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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남해 핫플 섭렵

뉴시스

입력 2022.04.08 16:20

수정 2022.04.08 16:20

[서울=뉴시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시우민, 수호, 디오, 카이, 세훈 . 2022.04.08. (SM C&C 스튜디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시우민, 수호, 디오, 카이, 세훈 . 2022.04.08. (SM C&C 스튜디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그룹 엑소(EXO)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의 남해 여행기를 공개했다.

8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편'에선 남해로 떠난 엑소 멤버 시우민, 수호, 디오, 카이, 세훈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엑소는 청정 자연을 품은 '보물섬' 남해에서 예측 불허 '사다리 타기' 복불복 여행을 나섰다.

첫 방송에선 3년 만에 떠나는 여행 준비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후 여행의 운명을 결정할 첫 사다리 타기 복불복을 시작하지만 '예능 신'이 강림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엑소 멤버들은 "알고 한 거 아니야?", "와 어떻게 이걸 고르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인 여행에서 엑소 멤버들은 해산물 한 상 차림에 먹방을 즐긴다. 수호는 "최근에 먹고 싶었던 거 다 있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고, 요리에 진심인 디오는 "이거 그냥 먹어도 되는 거예요?"라며 눈을 번쩍 떴다.

특히 '인싸 사진 맛집' 으로 알려진 남해의 핫플레이스에 도착하자 막내 세훈은 '오 가이드'로 변신해 직접 엑소 멤버들을 이끈다. 이들은 자연 속 힐링 모먼트를 만끽했다.
엑소는 데뷔 10주년에 빛나는 팀워크를 기반으로 자신만만하게 미션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엑소 멤버들의 각양각색 개성과 매력이 가득 담긴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은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태국 OTT 플랫폼 '트루아이디(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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